추석인 오늘(19일) 오후 2시 현재 성묘 차량과 일부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일부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분기점 양방향과 서울방향 판교나들목에서 양재나들목까지 시속 40킬로미터 미만의 정체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 당진분기점에서 서평택나들목까지, 목포방향은 매송나들목에서 송악나들목까지 서행 운행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서울방향 여주분기점에서 이천나들목까지, 강릉방향 용인나들목에서 양지나들목까지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자정쯤 일부 구간의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