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석 연휴 첫날, 서울의 낮 기온이 31.1도까지 올랐습니다.
그야말로 여름 추석인데요, 추석 당일인 내일도 30도 가까이 오르는 등 늦더위 계속되겠습니다.
반면 이른 아침 공기는 서늘해서 성묘 가실때 긴소매 옷차림 하셔야겠고요, 영동 지방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긴 하겠지만, 밤에는 전국에서 환한 보름달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2> 금요일부터는 구름이 몰려오겠습니다.
뜨거운 볕을 좀 가려주면서 낮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는데요, 서울 27도 예상됩니다.
<3> 주말에는 하늘 무척 흐리겠습니다.
중북부 지방에 빗방울이 살짝 떨어질 수 있겠는데요, 오고 가는데 지장을 주진 않겠습니다.
<4> 연휴 마지막 날인 일요일도 집으로 돌아오는 데 날씨로 인한 불편함 없겠습니다.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요, 제주와 영동에서만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