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인터넷 개인 홈페이지에 음란물을 게재한 혐의로 연세대 마광수 국문학과 교수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교수는 지난 해 5월쯤 개인 홈페이지를 개설해 1995년 6월 16일 대법원
경찰은 마 교수의 개인 홈페이지가 성인 인증 절차 없이 누구든지 접속할 수 있도록 개방돼 있는 만큼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도 조사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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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인터넷 개인 홈페이지에 음란물을 게재한 혐의로 연세대 마광수 국문학과 교수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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