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 “장수 비결이 뭐지?” 대박

‘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

세계 최고령 남성이 별세했습니다.

기네스 세계 레코드에 따르면 세계 최고령 남성인 미국 잘루스티아노 산체스 블라스케스는 112세의 나이로 지난 13일 미국의 한 요양원에서 별세했습니다.

별세 소식이 전해진 세계 최고령 남성 잘루스티아노는 지난 6월 일본의 기무라 지로에몬이 112세의 일기로 사망하며 세계 최고령 남성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별세한 잘루스티아노는 지난 1901년 스페인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했습니다.

이후 쿠바에서 수탕수수 밭 일을 하다 미국의 컨테키 탄광을 거쳐 나이아가라 폭포에 정착해 2명의 자녀, 7명의 손자, 15명의 증손자, 5명의 고손자를 뒀습니다.

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 112세가 세계 최고령인 줄 몰랐네” “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 장수 비결이 뭐지” “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 기네스에도 올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A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