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미워한 아기, “엄마한테 혼나는 일만 남았네”

‘책을 미워한 아기’

책을 미워한 아기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상에 ‘책을 미워한 아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에 있는 한 아기가 카메라를 향해 쳐다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 속에서 아기는 책을 모두 변기통에 집어넣은 것으로 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끕니다.

특히 이 같은 행동에도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너무도 순수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아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냅니다.

책을 미워한 아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책을 미워한 아기, 엄마한테 혼나는 일만 남았네!” “책을 미워한 아기, 순수한 얼굴로 이런 짓을?” “책을 미워한 아기, 그래도 귀여워” “책을 미워한 아기, 부모는 황당” “책을 미워한 아기, 내 책도 부탁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