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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대우조선해양 지분 31% 매각 추진"

기사입력 2013-09-10 22:11

내년 상반기에 산업은행이 보유한 대우조선해양 지분 매각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김한표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4일 산은 고위 관계자로부터 대우조선해양의 주식 31.46%를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하겠다는 대면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산은은 최근 조선업 경기가 좋지 않고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다며 국내 인수합병 시장의 상황을 고려해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매각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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