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은 여대생을 끌고 가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스리랑카인 46살 김 모 씨를 구속기소하고 2명을 기소 중지했습니다.
산업연수생이던 김씨는 지난 1998년 10월 대구 달서
성폭행을 당한 정 양은 정신적 충격으로 고속도로 갓길을 걷다 트럭에 치여 숨졌고, 당시 경찰은 성폭행 정황이 있는데도 단순교통사고로 처리해 유족의 반발을 샀습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대구지검은 여대생을 끌고 가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스리랑카인 46살 김 모 씨를 구속기소하고 2명을 기소 중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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