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 70% 이상이 취학 전 사교육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
상희 의원과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 세상'이 전국 111개 초등학교 1학년생 학부모 5천4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국어는 74%, 수학은 73%, 예체능·제2외국어는 70%, 영어는 67%가 취학 전 사교육을 처음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0~2세인 영아기에 사교육을 시작한 때도 국어 5.4%, 영어 3.5%, 수학 2.7%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