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7월 고속버스 수화물로 위장한 필로폰을 상습 투약하고 지인에게 판매해 18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43살 서 모 씨 등
또, 지난 5월 일본에서 신종 마약류인 JWH-018을 국내로 들여와 지인과 함께 상습 흡연한 혐의로 28살 강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사 결과 서 씨는 게임장과 모텔 등에 숨어 지내고 타인 명의의 렌터카를 이용해 수사를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