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1일) 오후 6시 15분쯤 경북 울릉군 저동항에 정박해 있던 29t급 오징어 채낚기 어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이 불로 선박 지하 기관실이 모두 탔지만, 화재 당시 선원들이 타고 있지 않아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기관실 안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선원들이 식사하러 간 사이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어제(31일) 오후 6시 15분쯤 경북 울릉군 저동항에 정박해 있던 29t급 오징어 채낚기 어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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