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수정경찰서는 사고 택시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모 택시회사 배차과장 43살 정 모 씨와 택시기사 53살 이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택시기사 49살 차 모 씨의 신호위반 교통사고를 은
차 씨는 지난 6월 28일 신호 위반을 해 정상신호에서 유턴하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은 차 씨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