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낙동강변에서 낚시하던 60대 남성이 벼락에 맞아 중태에 빠졌습니다.
23일 오후 2시 40분께 부산 사상구 삼락체육공원 수
당시 수관교 아래에서 낚시하던 공씨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리자 짐을 챙겨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변을 당했습니다.
공씨는 쓰고 있던 밀짚모자가 찢어지고 이마에 화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연합뉴스]
부산 낙동강변에서 낚시하던 60대 남성이 벼락에 맞아 중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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