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임용을 미끼로 시간강사에게 억대의 돈을 뜯어낸 국민대 공연예술학부 교수가 파면됐습니다.
국민대는 지난 16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공연예술학부 지 모
지 교수와 술자리 등에 함께 참석한 같은 과 김 모 교수에겐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지난 정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장을 지낸 지 교수는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금품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박광렬 / widepark@mbn.co.kr ]
교수 임용을 미끼로 시간강사에게 억대의 돈을 뜯어낸 국민대 공연예술학부 교수가 파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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