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이 백화점 난간에서 뛰어내렸다가 지나가던 초등학생과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어제 오후 1시쯤 구로구 한 백화점 2층 건물에서 43살 김 모 씨
백 양은 이 사고로 머리와 양 무릎이 다쳤으며 김 씨는 치아 일부가 부러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20년 이상 우울증 등을 앓았고 사건 당일 어머니에게 잠깐 기다리라고 한 뒤 사라져 투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40대 여성이 백화점 난간에서 뛰어내렸다가 지나가던 초등학생과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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