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4시 40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한 빌라 4층에서 K(4)군이 열린 창문 밖으
K군의 형(17)은 "부모님 대신 동생을 돌보던 중 잠시 거실로 나온 사이 작은 방에서 쿵 하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동생이 1층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120cm 높이의 창문에 달린 방충망이 허술해 근처에 있던 K군이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17일 오후 4시 40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한 빌라 4층에서 K(4)군이 열린 창문 밖으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