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경찰서는 38살 김 모 씨와 49살 김 모 씨 등 상습 폭력 피의자 2명을 '폭력사범 삼진아웃제'를 적용해 구속
38살 김 씨는 다방 여성 업주를 둔기로 위협한 혐의를, 또 다른 김 씨는 술집 업주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각각 받고 있습니다.
삼진아웃제는 집행유예 이상의 전과가 포함된 3년 이내 2회 이상 폭력전과자가 다시 동종 범죄를 저지르면 구속영장을 신청하도록 한 제도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