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중국에서 마약을 들여와 유통한 혐의로 52살 서 모 씨 등 18명을 구속하고 53살 박 모 씨 등 상습 투약자 28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부산지역 필로폰 밀수총책인 서 씨는 지난 3월
이는 5만 8천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중국으로 밀항한 마약밀수자에게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필로폰은 중간판매책을 통해 박 씨 등 28명에게 팔려나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지방경찰청은 중국에서 마약을 들여와 유통한 혐의로 52살 서 모 씨 등 18명을 구속하고 53살 박 모 씨 등 상습 투약자 28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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