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쇼, 유성우’
12일 밤부터 13일 새벽 사이 하늘에 130년만의 별똥별 폭탄이 쏟아졌습니다.
13일 오전 시민들은 가까운 공원과 집 근처에서 하늘을 응시하며 별똥별 쇼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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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나라에서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13일 오전 4시쯤 절정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간간히 보이는 유성우에
별똥별 쇼를 접한 네티즌들은 “4시에 10개나 봤다!” “별똥별 쑈 너무 아름답다” “130년 만이라는 데 이거 본건 정말 행운인 듯” “너무 아름답다 별똥별 쇼! 유성우가 이렇게 에쁜줄 몰랐다! 그래도 4개밖에 못봐서 아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N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