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택지비 허위공시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 건설에 참여한 24개 건설사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최영근 화성시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경실련은 분양 원가를 허위로 공개할 경우 대책이 없다며, 아파트 사업자들이 택지비를 허위로 공시한 의혹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또 국제통화기금이 한국 부동산 시장에 거품이 없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연구결과를 발표한 근거를 공개할 것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