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살을 하자고 지인을 꼬드겨 자살하게 한 뒤 사망 보험금 수십억 원을 타낸 무속인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는
박 씨는 자살할 뜻이 없으면서도 지인에게 함께 자살하자고 속여 종신보험게 가입시키고 나서 숨지기 직전 수익자를 본인으로 바꿔 보험금을 타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동반자살을 하자고 지인을 꼬드겨 자살하게 한 뒤 사망 보험금 수십억 원을 타낸 무속인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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