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일간지를 발간하는 2개 신문사가 시장 선호도 우위를 놓고 법적 공방을 벌이게 됐습니다.
포커스 신문은 메트로 신문이 자사가 시장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게 된 반면 포커스가 경쟁에서 밀려나고 있는 것처럼 왜곡 보도해 명예와 신용을 훼손했다며 메트로신문을 상대로 1억여
포커스는 메트로가 지난달 12일자 기사에서 한국대학신문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메트로가 선호도 47.4%로 1위를 차지했다면서 무료일간지 석권, 신세대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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