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올해 한국 건설기술을 배우기 위해 방문한 해외 건설 기술자가 이라크와 가나, 과테말라 등 3개국에서 총 109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올해 이라크 기술자가 3
을 방문해 시공능력 및 건설관리 감독 능력 등을 배워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내년부터 해외 건설기술자 연수 프로그램을 몽골과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국가들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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