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아무 이유없이 지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9살 김 모 씨를 구속했
김 씨는 지난 5월 말 서울 공항동 자신의 집으로 '식사나 하자'며 45살 김 모 씨를 불러내 술을 마신 뒤, 얼굴과 가슴 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와 피해자는 인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알코올중독 치료를 받으며 만난 사이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서울 강서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아무 이유없이 지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9살 김 모 씨를 구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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