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금융권이 대학생의 학자금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한국장학재단이 보유한 학자금 대출 연체 채권 가운데 약 115억 원 규모를 국민행복기금으로 사들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일반 학자금 대출을 3개월 이상 연체한 대학생에게 상환을 최대 3년까지 미루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금융권이 대학생의 학자금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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