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4시 반쯤 강원도 춘천시 배후령 터널 입구에서 승용차 한 대가
이 사고로 운전자 36살 권 모 씨와 다섯 살 난 딸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남편인 52살 임 모 씨는 숨졌습니다.
경찰은 가족이 바닷가로 피서를 가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bn.co.kr]
어제(4일) 오후 4시 반쯤 강원도 춘천시 배후령 터널 입구에서 승용차 한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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