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은 어젯밤(3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서비스에 "배우 차승원이기 이전에 훌륭하지 못한 아버지로서 사죄드린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사건의 진위를 떠나 논란이 된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도의적인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차승원의 아들은 지난달 여고생 18살 A 양을 감금하고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지만,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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