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8시쯤, 인천 청라지구의 한 상가단지에서 전기공급이 6시간 동안 끊겼습니다.
이로 인해 90여 가구 주민들이 냉방을 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고 상점 10여 곳이 영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전력은 냉방기 가동이 늘어난 탓에 변압기에 과부하가 걸려 전기공급이 끊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8시쯤, 인천 청라지구의 한 상가단지에서 전기공급이 6시간 동안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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