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을 성폭력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배치된 배움터 지킴이가 여학생을 또 성추행해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범죄아동조사부는 자신이 배치된 학교에 재학
육군 소령으로 예편한 정 씨는 서울의 모 고등학교에서 배움터 지킴이로 활동하던 중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지적장애 여고생 18살 A양을 경비실에서 신체를 더듬는 등 8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학생들을 성폭력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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