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오는 13일 세계 비즈니스와 관광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동의 진주' 두바이시와 자매결연식을 갖고 협력강화에 나섭니다.
부산시는 허남식 시장 등 15명으로 구성된 시정 세일즈단이 13일 아랍에미리트연합의 두바이시와 자매결연 체결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와 두바이시는 자매결연 협정에서
두바이시는 부산시와 자매결연하는 17번째 해외 도시가 되며 중동지역 도시로는
첫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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