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개발제한구역 4곳에 골프장과 공원 등 시민휴식공간이 조성됩니다.
인천시는 남동구 남촌동·서운동, 연수구 선학동, 서구 연희동 등 시내 개발제한구역 4곳 12l만평에 체육시설과 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
남동구 남촌동 일대 53만평은 절반인 27만평에 18홀 규모의 대중 골프장을 조성하고 나머지 부지는 공원으로 개발할 방침입니다.
시는 골프장과 시민휴식공간이 조성되면 그동안 도심지 흉물로 방치돼 왔던 이 일대의 도심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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