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결혼’
한국인으로서 처음으로 우주선에 올랐던 이소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오는 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31일 항공우주연구원은 이소연 씨가 오는 2일 미국의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4세 연상의 안과 의사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소연 씨의 예비신랑은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소연 씨 또한 미국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한국인 최초
한편 이소연은 2006년 정부가 선발한 우주비행사로 선정돼 2008년 한국인 최초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열흘 동안 머무르며 다양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