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 영세 상인들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온 50대 주폭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용답동 한 자동차 매매센터 상인들을 상대로 72차례에 걸쳐 협박과 폭행을 일삼으며 1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58살 양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양 씨는 몸에 새긴 문신을 보여주며 영세상인들을 위협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5년 동안 영세 상인들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온 50대 주폭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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