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을 전혀 보지 못하는 '전맹' 시각장애인이 법무사 자격시험을 칠 수 있게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가 나왔습니다.
인권위는 변호사 시험 등과 비교해 법무사 시험
앞서 한 전맹 시각장애인은 약시 시각장애인에게는 확대기 등을 사용할 수 있게 하면서 전맹 시각장애인에게 편의를 제공하지 않는 것은 차별이라고 인권위에 진정을 낸 바 있습니다.
[홍승욱 / hongs@mbn.co.kr]
앞을 전혀 보지 못하는 '전맹' 시각장애인이 법무사 자격시험을 칠 수 있게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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