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백혈병 환자 후원단체를 알선해주고 수수료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40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 씨는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백혈병을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조 씨가 신용유의자인데다 돈을 빌릴 데도 없다는 사실을 알고 후원단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면서 후원금 대부분을 수수료 명목으로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정인/jji0106@mbn.co.kr]
서울 용산경찰서는 백혈병 환자 후원단체를 알선해주고 수수료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40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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