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새벽 3시 10분쯤 서울 연희동 사천교 밑에서 잠을 자던 59살 손 모 씨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손 씨는 어제 낮부터 술을 마시고 사천교 아래서 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새벽 2시 반쯤 갑자기 쏟아진 집중호우에 홍제천 물이 불어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31일) 새벽 3시 10분쯤 서울 연희동 사천교 밑에서 잠을 자던 59살 손 모 씨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