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법 진주지원은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폭력조직 '서방파' 두목 출신의 김태촌씨에 대해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창원지검 진주지청은 김씨를 진주교도소에 구속 수감했습니다.
김씨는 진주교도소에 복역 중이던 2001년 4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당시 이 교도소 보안과장 이모
이에 앞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가는 도중 "권상우씨를 협박 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김씨는 "팬 중 한 사람으로 전화통화는 했지만 협박한 사실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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