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는 오는 15일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명예 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주대는 김 전 대통령이 햇볕정책과 신뢰를 바탕으로 남·북 관계를 개선해 한국인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고, 대통령 재임시 문예진흥 저변의 확대
김 전 대통령은 학위 수여식에 이어 '민족의 운명과 우리 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갖고 21세기 우리 민족의 미래를 위한 교육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의견도 학생들에게 들려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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