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 창설 60주년을 맞아 부산에 '해양경찰 창설 기념비'가 세워졌습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26일) 오후 해양경찰 창설 60주년을 맞아 최초 발대식 장소인 중구 수미르공원에 '해양경찰 창설 기념비'를 세우고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창설 기념비는 해양경찰 경비함정을 형상화한 구조물에 발대식 당시의 모습을 부조 형태로 표현하고, 해양경찰의 상징표시와 창설 60주년 로고를 새겨 해양경찰의 정체성과 60년의 역사를 나타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