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새벽 1시 40분쯤 서울 청담동 청담사거리에서 택시 2대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운전자 59살 김 모 씨와 52살 임 모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임 씨의 차량이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새벽 1시 40분쯤 서울 청담동 청담사거리에서 택시 2대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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