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이 올해도 임단협을 무분규로 타
한진중공업은 3% 임금 인상을 핵심으로 하는 노사 잠정협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7.7% 가결돼 올해 임단협을 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성문 한진중공업 사장은 "노사가 합심해 5년 만에 수주에 성공한 만큼 경영 정상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한진중공업이 올해도 임단협을 무분규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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