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국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서울시는 문
문 부시장은 "시장이 사퇴를 만류했지만 용퇴를 결심했다"며 "공무원은 정책의 결과에 대해 시민들로부터 받게 될 심판을 가장 큰 두려움으로 여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문승국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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