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0년대 중반 이후 매년 증가하던 커피값 지출이 5년 만에 처음 감소했습니다.
올해 1분기 가구당 커피 관련 지출액은 8,5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커피값 지출 감소는 지난 2007년 이후 5년 만으로 경기둔화에 대한 불안 등으로 가계지출이 위축된 결과로 보입니다.
국내 대기업에 근무 중인 K씨는 “커피값 지출 감소할 만 했다. 사실 너무 비싸지 않나
한편 1분기 주류·담배 지출도 2만 6,723원으로 지난해보다 2.7% 줄었습니다.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사진=MBC ‘커피프린스 1호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