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수도 서울의 역사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매일 정오에 종로 보신각종 타종과 남산봉수대 봉수의식을 재현한다고
보신각 타종은 조선 초 태조5년부터 도성의 4대문과 4소문을 일제히 여닫기 위해 종을 친 데서 비롯됐습니다.
1468년 만들어진 원래의 보신각종은 균열 등으로 인해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으며, 현재 보신각에 걸린 종은 1985년 새로 만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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