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프로젝트 개발 운영협의체 내일 발족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을 주도할 특수목적법인에 5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한 전남개발컨소시엄의 운영협의체가 내일 발족됩니다.
전남도와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전남개발컨소시엄에 참여 업체인 금광.남해.보성.송촌건설과 전남개발공사 등 5개사는 전남개발공사 사무실에서 운영협의체 사무실 개소식을 갖습니다.
이 운영협의체는 각 사에서 1명씩의 직원을 파견해 J프로젝트 출자 업무와 컨소
시엄 구성원간 업무 조율을 맡게 됩니다.
이번에 발족하는 운영협의체의 출연 기금은 보성건설 10억원, 송촌건설 3억원,
금광.남해.전남개발공사 각 1억원 등 모두 16억원으로 가동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