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경기지역 주택거래 건수가 지난해보다 3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월부터 6월까지 총 주택거래 건수는 12만 3,24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만 1,45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41.7%로 가장 늘었고, 월별로는 취득세 감면조치가 종료된 6월에 급증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9월 시행된 취득세 감면 조치가 거래 증가에 영향을 미쳤지만, 감면 혜택이 없는 이달부터 거래가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