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애플차이나는 “이번의 불행한 사고에 대해 매우 마음이 아프다고 애도를 표한다”며 “이번 사고를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애플차이나는 이번 일과 관련해 당국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 에이런이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집에서 충전중인 아이폰5로 통화하던 중 갑자기 바닥에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검 결과 사인은 목 부분에 가해진 강한 전기 충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해당 여성은 오는 8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였던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애도가 이어졌습니다.
[사진=해당 여성 가족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