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허공 구별법, "좀 더 잘생기면 허공" vs "코에 점 있으면 허각"

‘허각 허공 구분법’

가수 허각이 쌍둥이 형인 가수 허공과의 구분법을 밝혔습니다.

허각은 허공과 13일 방송된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허공과 하루에 30번 넘게 전화통화한다. 서로 어디서 어떤 사고를 칠지 모른다. 형이 또 클럽에서 내 행세를 할 수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허공이 클럽에서 자신을 허각으로 착각한 여성과 사진을 찍은 것.

이어 허각은 허공과 자신을 구별하는 법을 공개했습니다.

허각은 “콧잔등으로 구별해라. 코에 점이 있으면 허공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허공은 “좀 더 잘생기면 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