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명 검찰총장은 론스타 본사 경영진에 대한 체포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 긴급 수사팀 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정 총장은 오늘 출근 뒤 박영수 중수부장의 보고를 받은 뒤 수사팀이 참석하는 긴급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회의에는 박영수 중수부장과 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 론스타 사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병훈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오늘 새벽 1시쯤 체포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엘리스 쇼트 론스타 부회장과 마이클 톰슨 이사, 유회원 론스타 코리아 대표의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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