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약용 식물원이 충북 음성서 문을 엽니다.
농촌진흥청과 음성군 등에 따르면 음성군 소이면 소재 인삼 특작부에서
이 식물원은 5㏊ 규모에 880여종의 약용 식물을 갖추고 있는데 5개 테마전시관을 꾸며 일반인에게 개방해 토종 약용 식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홍보·체험의 장으로 활용됩니다.
농촌진흥청은 2009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2011년 시설공사를 마친 뒤 2년여 동안 다양한 약용식물을 재배해왔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약용 식물원이 충북 음성서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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