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무선인터넷 솔루션 전문기업 지오텔과 '365 안심택시서비스' 협약을 맺고 공동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일명 '그린택시'로 불리는 365 안심택시는 휴대전화의 무선인터넷 접속을 통해 승차한 택시정보를 조회하고
서울시는 11월 한달 동안 무료시범서비스를 한 뒤 12월부터 정액제나 정보이용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지오텔 측은 서울시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경기도와 부산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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